검색결과
  • 남편과 다툰 아내 나체로 거리 활보

    【AP동화 특신】한 젊은 중국인 부인이 유럽인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분에 못 이겨 옷을 활활 벗어 던지고는 발가숭이가 된 채 거리로 뛰쳐나가는 바람에 홍콩에 제일 번화한 거리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20 00:00

  • (46)해방에서 환국까지

    일본영사관 경찰서의 지급전보로 상해임시정부에서 모종의 중대계획을 하고있다는 비밀정보를 받은 조선총독부와 일본내무성에서는 긴급회의를 한 결과 우선 종로서 고동계주임으로 사상경찰의 권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29 00:00

  • 평택에 중공산 고추

    【평택】평택경찰서는 20일하오 5시50분쯤 평택군평택읍통복리 기린옥앞 시장에서 양태옥씨(50·평택읍합정리462)가 갖고있던 고추 15근(9㎏)이 홍콩에서 불법수입된 중공산 고추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22 00:00

  • 4월에도 금괴밀수 우봉운등 3명 송치

   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해온 치안국외사과는 8일 서독인 운반책 후너·바흐와 헬름·귄터·루트비히, 한국총책 우봉운(51)등 3명을 9일 구속, 송치하는 한편 이번 밀수사건의 극동책 러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8 00:00

  • 미병낀 금괴밀수

    독일인이 낀 대규모 금괴밀수사건이 적발되기전인 지난 5월10일 금괴 18·75kg이 미군인에의해 김포공항을 통해 밀수되어 시중에 유출됐었다는 사실이 검찰의 수사로 밝혀졌다. 전국밀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6 00:00

  • 우하수인 두명 검거

   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6일상오 한국총책 우봉운의 하수인 2명의 신병을 확보, 국내조직과 과거의 금괴밀수 여부를 따지는 한편 이번 금괴밀수에 정해강(53·홍콩거주·중국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6 00:00

  • 연락책 중국인 해외도피 금괴밀수

   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외사과는 5일상오 이미 체포된 우봉운밑에서 국내의 금판매와 조직을 관장해온 강모(41)를 전국에 수배하고 국내조직의 신원을 5명∼10명으로 파악,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5 00:00

  • 총본부와 직접 접선한 듯

    국제금괴밀수사건을 수사중인 치안국외사과는 3일상오 한국총책 우봉운씨가 과거 해외여행을 자주 한 것을 밝혀내고 직접 스위스 금괴밀수단본부와 접선한 것으로 보고있다. 경찰이 지금까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3 00:00

  • 또 금괴 밀수

    【부산】3일 동부경찰서는 미군용수송선(선명불상)에서 대량의 금괴가 부산시내에 밀수입되었다는 정보를 입수, 이 수송선 한국인 선원 김창국씨(36)를 지명수배하는 한편 이 수송선이 기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3 00:00

  • 금괴밀수와 국제조직과 금덩이는 한국을 노린다

    국제조직의 금괴밀수가 30일 경찰에 적발, 독일인 2명이 구속됐다. 이번 금괴밀수사건은 지난 5월25일 부산에서 검거된 백금밀수사건에 이어 올해들어 두번째로 금괴가 순도 9백99·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2 00:00

  • 두 독일인, 금괴대량밀수

    치안국외사과는 30일하오 6시40분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대규모 국제금괴밀수단의 한국운반책인 독일인 후너·바흐씨(46)와 귄터·루트비히씨(29)등 2명이 대량의 금괴를 밀수입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01 00:00

  • 간사 직 싸고 설전한 두 의원

    신민당 경남도 당 개편 대회에 참석하는 유진산 당수의 첫 나들이는 김수한 대변인과 신동준비서 실장만이 수행한 조촐한 일행에 경찰백차의 에스코트만이 눈을 끌었다. 29일하오 관광호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30 00:00

  • 망원경 통신주문받고 잘라먹은「대양」사장

    7일 상오 남대문경찰서는 망원경을 통신판매한다는 광고를 내고 우편주문을 받았으나 물건을 보내주지 않았던 대양상사 대표 한창환씨(35·서울태평로1가33)를 사기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07 00:00

  • 공산국 수도이름 새겨진|순금판 4장압수

    【마산】18일 마산경찰서는「하노이」·「프롬펜」등 공산국가의 수도이름이 새겨진 순금으로된 금판 5장을 길에서 주워 감추었던 창원군내 내서면 합성리 김영주(19·가명·구두닦이), 박동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19 00:00

  • 상-북괴 간첩의 거점, 동경 조선대학교

    【동경=조동오특파원】일본 동경에 있는 북괴의 조선대학교가 북괴의 대일 공작본부라는 것이 차차 드러나기 시작,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. 정체를 분명히 파악하지 못할 만큼 깊은「베일」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24 00:00

  • 트럭, 제트여객기 받아

    25일 하오 7시30분쯤 김포국제공항계류장에서 한국항공정비주식회사 소속 서울자7-1045호 급유 「트럭」(운전사 최희종·54)이 「홍콩」행 CPA기에 급유하기 위해 달리다 개류중인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1.26 00:00

  • 가짜배갈 밀조

    서울지검 수사과는 20일 시내 일류 중국음식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중국음식점에서 당국의 허가없이 밀제조한 가짜 「배갈」을 팔고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어제 수사에 나섰다. 경찰은 이날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1.20 00:00

  • 한국인 랭군서 실종

    【랭군20일AFP합동】지난 16일 이곳에 도착한 왕신산씨로 알려진 한 한국인이 「비자」시효가 만료된지 24시간이 지난 20일 현재 의문의 종적을 감추고 있어 이곳 한국총영사관과 현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0.21 00:00

  • 「부재」드러난 가짜박사 매매처|연락처는 여인이름의 사서함|홍콩정청문교국에 등록안돼|현황묻자"대북으로 이전"

    「홍콩」법령에의하면 모든 각급학교는 정청문교국에 동록해야하며 툭히법령 제8∼15편 교육령 제2부에는 영어로 University 라거나 중국어로「대학」이라는 명칭을 쓰려면 정청당국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9.20 00:00

  • 파나의 일대기|숟한 가명의 사범교출신… 9 세부터 항불독립운동

    1890년 초여름 (5월19일세이유력) 배안남 (월맹납부)「게연」생「킴지연」에서 하급관리이떤서 항불독립운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호지명은 숱한 가명아래 교패-요리사- 교립운동-공개 독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9.04 00:00

  • 장교·관사등 50명을검거

    【사이공1일로이터동화】월남경찰은 「프랑스」 「캄보디아」 「라오스」 「홍콩」 등지를 무대로한 국제공산 간첩단과 밀통한혐의로 수명의 고급관리와 군장교들을포함한 50명을 검거하고 수많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02 00:00

  • (9)캄보디아서 돌아온 박정환소위 수기

    나는 『이 부락이 「베트콩」부락인줄 알았다』고 진술하면서 채씨가 한문으로 드문드문 종이위에 쓴 진술서를 넘겨다보고 깜짝 놀랐다. 채씨가 4윌4일에 도망친 것으로 진술했기때문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7.08 00:00

  • 중공농부10명 탈출

    【홍콩10일UPI동양】38세부터 78세까지의 농부10명이 8일 중공으로부터 헤엄쳐「홍콩」으로 탈출해 왔다고 경찰당국이 밝혔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6.10 00:00

  • 향항서6명 찬조

    한국으로 오던 월사이클 선수【홍콩3일UPI동양=본사특약】제4회「아시아·사이클」선수권 대회에 참가하러「사이공]을 떠난 6명의 월남「사이클 선수가 서울로 가던중 「홍콩」에서 잠적했다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6.03 00:00